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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처벌 받았지만 억울해" 이근 대위 [유튜브 캡처 ]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이근 대위가 과거 성범죄 관련 폭로가 나오자 이에 대해 처벌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인정할 수는 없다며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근 대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당시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됐고 약식재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했으나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백히 어떤 추행도 하지 않았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제 의지로 끝까지 항소했다"며 "당시 피해자 여성분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인정돼 유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 2020. 10. 13.
방송 출연 덮죽집, 유사 업체 등장에 "뺏어가지 말라" 호소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항 덮죽집 사장이 한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메뉴를 무단 도용당한 사실을 알리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 뺏어가지 말아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수개월의 제 고민이, 수개월의 제 노력이,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의 칭찬이. 골목식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보낸 3개월"이라며 "포항 골목식당 출연 덮죽집은 서울 강남 그 외 지역의 업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못 박았다. 메뉴가 유사한 것으로 지목된 업체는 `덮죽덮죽`이다. 일부 매체의 보도에서는 `골목식당` 포항편을 언급, "외식업 전문 연구진이 참여한 `덮죽덮죽`이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해 프랜차이즈 .. 2020. 10. 11.